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(이하 과기조합)은 조달인증 및 기업인증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컨설팅 전문기업 (주)이오스프링(이하 이오스프링)은 체결했다고 밝혔다. 

이번 협약을 통해 이오스프링은 과기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▲조달인증[우수제품, 혁신제품, 다수공급자(MAS)] ▲품질인증(성능인증, 녹색인증, 환경표지) ▲기업인증(벤처인증, 기업부설연구소, 여성기업, 메인비즈, 이노비즈) ▲조달인증 전용특허, 특허적용확인서 등 다양한 조달 및 기업 인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, 이오스프링 협력사를 통한 ‘특허’, ‘R&D’,’LCC경제분석보고서, ‘지원사업’ 분야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.

업무협약 체결식은 과기조합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, (주)이오스프링 대표이사와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홍윤식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.

(주)이오스프링 관계자는 “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기 산업 내 중소기업들이 조달 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며, “이오스프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합 회원사들이 공공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 

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홍윤식 이사장은 “회원사들이 조달 시장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인증 절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”며,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사들이 보다 쉽게 조달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 

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조달 인증을 비롯한 각종 행정 절차 지원을 강화하고, 나아가 협동조합 회원사의 공공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. 또한 앞으로도 양사는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. 

한편, (주)이오스프링은 기업 인증 및 조달 컨설팅 분야에서 다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,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